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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이스라엘 국방 "레바논 휴전 없다, 헤즈볼라 계속 공격"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13일(현지시간) "레바논에서 휴전하지 않을 것이며, 가속페달에서 발을 떼지 않겠다"고 말했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에 따르면 카츠 장관은 이날 헤르지 할레비 이스라엘군 참모총장과 함께 북부사령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전쟁 목표 달성이 포함되지 않는 어떤 합의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카츠 장관이 레바논 무장단체 헤즈볼라를 겨눈 '북쪽의 화살' 작전을 맡은 북부사령부를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테러 활동에 스스로 대응할 이스라엘의 권리가 보장돼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테러 인프라가 무너져 내리고 있으며, 우리는 헤즈볼라를 어디에서든 계속해 공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후략)


출처 : 연합뉴스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히 10:12)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관계가 더 악화되고 서로를 의심하며 언제 올지 모르는 공격과 죽음 앞에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는 가운데 있지만, 우리 주님은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사망을 이기셨음을 믿습니다.


어떻게든 서로를 향해 악을 악으로 갚으려는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완악한 마음을 돌이켜 주시고 이스라엘과 아랍 민족들을 기다리시고 긍휼을 베푸셔서 용서하시되 끝까지 용서하신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깨닫게하여 주옵소서.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모든 상처를 회복시키고 하나되게 하시는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이심을 고백합니다. 돈에 주를 팔아버린 가룟 유다와 십자가를 지실 때 욕했던 자들까지 용서하신 예수님의 사랑이 레바논과 이스라엘 민족에 동일하게 임하게 하여 주십시오.


레바논 교회와 이스라엘 교회가 먼저 서로를 용서하며 주 안에서 연합할 수 있는 용기와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고 교회가 먼저 용서할 때, 두 민족이 용서하는 은혜의 소식이 끊이지 않게 하옵소서.


레바논과 이스라엘 민족이 예수의 온전한 사랑을 먼저 아는 자들로 일어나 서로 원수되어 지금도 전쟁 가운데 있는 열방의 민족들에게 예수를 증거하게 하옵소서!

레바논과 이스라엘아, 주의 십자가를 들고 땅 끝까지 전진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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