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이스라엘, 레바논 대규모 공습…"개전 이래 가장 강력"

이스라엘이 레바논 남부 전역에 대대적인 공습을 실시했다. 레바논에서 무선 호출기(삐삐)와 무전기가 잇따라 동시 폭발한 지 하루 만이다.

19일(현지시각)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 방위군(IDF)은 이날 오후부터 레바논에 수십 차례 공습을 실시, 남부에 위치한 헤즈볼라 로켓 발사대 100여 곳을 공격했다.

IDF는 레바논 남부 여러 지역에 있는 헤즈볼라 소유의 건물과 무기 저장고도 공습했다고 발표했다. 공격 시간은 하산 나스랄라 헤즈볼라 지도자의 TV 연설에 맞췄다.

TOI는 레바논 보안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해 10월7일 가자지구 전쟁 발발 이후 헤즈볼라에 가한 공격 중 가장 강력했다고 전했다.

IDF는 공습 이후 이스라엘 북부 주민들에게 헤즈볼라의 보복 공격에 대비해 방공호 등 대피 장소 인근에서 은신하도록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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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즈볼라는 이날 오전 이스라엘 북부에 폭발성 드론 등을 보내 공격했다. 이 과정에서 이스라엘 군인 2명이 사망하고 9명이 다쳤다.

이스라엘은 레바논과 무력 충돌로 피란을 떠난 북부 주민들의 귀환을 전쟁 목표에 추가, 이를 달성할 때까지 군사 작전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하고 있다.

요아브 갈란트 국방장관은 IDF 수뇌부 회의에서 "우리 목표는 북부 주민들을 안전하게 집으로 돌려보내는 것"이라며 "시간이 지날수록 헤즈볼라는 더 큰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지난 17일과 18일 레바논에선 헤즈볼라 대원 수천 명이 소지하던 휴대용 호출기와 무전기가 폭발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공격으로 37명이 사망하고 3,000명가량이 다쳤다.

출처: 뉴시스

주를 찾는 모든 자로 주를 인하여 기뻐하고 즐거워하게 하시며 주의 구원을 사모하는 자로 항상 말하기를 하나님은 광대하시다 하게 하소서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오니 하나님이여 속히 내게 임하소서 주는 나의 도움이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시오니 여호와여 지체치 마소서 (시편 70편 4-5)

지금껏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전쟁 중에 가장 강력한 규모의 전쟁이 일어났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사랑하는 예수님, 이 시각 이스라엘과 레바논 이 두 민족을 주님 앞에 올려드리며 주님을 찾으며 기도합니다. 이 민족들을 피폐하게 하는 모든 전쟁이 그치게 하시고 예수그리스도의 구원이 이 민족들 가운데 임하게 하여주시옵소서!

복음을 모르고 죽어가고 있는 저들을 어둠과 사망이 두르고 있는 전쟁으로 가난하여질 대로 가난하여지고 궁핍할 대로 궁핍해진 이스라엘과 레바논 이 민족들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긍휼히 여겨주옵소서!

주님만이 도움이십니다! 이 시각 이스라엘과 레바논 가운데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시인하며 믿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세상은 줄 수도 알 수도 없는 평안을 충만하게 부어주시고 위로하여 주옵소서! 그들의 목숨을 생명 싸개로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얻게 된 생명을 빼앗기지 않는 자들로 도우시고 건지시옵소서!

아직도 예수님이라는 진리를 모른 채 죽어가는 백성들을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이 전쟁 통 가운데에서도 예수님으로부터 오는 영원한 생명을 취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 구원하여 주옵소서! 이스라엘과 레바논 가운데 예수그리스도가 구원자 되심이 널리 선포되고 전파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여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