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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이스라엘, 시리아 내 이란 軍시설에 특수부대 투입 지상작전"


이스라엘군이 지난 8일(현지시간) 밤 시리아 중부의 군사시설을 공습했을 때 지상군도 투입했다는 보도가 나왔다고 와이넷, 예루살렘포스트 등이 12일 튀르키예에 본부를 둔 시리아TV를 인용해 전했다.


시리아TV에 따르면 8일 오후 11시께 시리아 중부 하마 지역까지 날아간 이스라엘군 헬기에서 특수부대원들이 밧줄을 타고 내려가 지상에서 작전을 폈다. 헬기는 착륙하지 않았다고 보도됐다.


특수부대원들은 하마 지역에 있는 이란 군사시설과 러시아 통신센터 등에 침투해 여러 문서를 확보했으며, 이 과정에서 시리아인 3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스라엘군은 이란인 2∼4명을 붙잡아 신문했다고 시리아TV는 전했다.


(중략)


앞서 시리아 국영 사나(SANA) 통신은 이스라엘군이 하마 지역을 폭격해 최소 14명이 숨지고 43명이 다쳤다고 보도했다. 내전 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SOHR)는 공격당한 곳이 친이란 단체와 무기 개발 전문가들이 있는 마시아프 과학연구센터라고 전했다.


이스라엘군은 이번 시리아 공습 여부를 확인도, 부인도 하지 않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2011년 시리아 내전이 발발한 이래 이란혁명수비대와 연계됐다는 이유로 시리아 내 공공시설, 군기지 등을 종종 공습해왔다.


특히 지난해 10월 7일 가자지구 전쟁을 촉발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공격 이후 이스라엘은 시리아에 대해서도 공습을 강화했다.


지난 4월 1일에는 이스라엘군이 시리아 다마스쿠스 주재 이란 대사관의 영사부 건물을 폭격해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 모하마드 레자 자헤디 등 고위 지휘관이 숨졌고 이란은 이에 같은 달 13일 이스라엘 본토에 보복 공습을 했다.


출처 :연합뉴스


나의 하나님이여 나의 원수에게서 나를 건지시고 일어나 치려는 자에게서 나를 높이 드소서 (시편 59:1)

아멘!

하나님 이스라엘이 시리아에 대해서도 공습을 강화한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이 서로에 대한 보복 전쟁으로 언제 끝날지 모르는 상황 가운데 있습니다. 이 전쟁으로 고통하고 있는 많은 국가들과 영혼들에게 하나님께서 소망이 되어주시길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원수에게서 시리아 영혼들을 건지시고 일어나 치려는 자들로부터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민족을 다스리시고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서로를 향해 분노하는 마음이 이스라엘과 하마스 가운데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들의 눈을 여셔서 서로를 원수로 여기는 것이 아니라 공중권세 잡은 사단을 원수로 여기고 그를 대적하게 하옵소서!


사탄은 이 전쟁을 통해 수많은 영혼들을 사망으로 이끌어가길 원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오히려 이 시간을 통해서 구원의 역사를 이루실 뿐만 아니라 이 두 민족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주의 오실 길을 예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2 Comments


now7639
6일 전

시편 59편

17. 나의 힘이시여 내가 주께 찬송하오리니 하나님은 나의 요새이시며 나를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이심이니이다.

하나님

이스라엘이 시리아에 공습이 강화된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두 민족에게 평화가 있길 간절히 원합니다.

전쟁과 내전을 통해 사망의 영이 일어나지 않게하소서.

오직 주님의 역사만 이루어지게하소서.

각나라와 민족이 주님의 길을 예비하게하소서. 예슈아의 이름이 구원자요.

생명임을 일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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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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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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