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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이스라엘군, 서안지구서 차량돌진 팔레스타인人 사살

최종 수정일: 2023년 7월 25일


이스라엘군은 22일 최근 폭력사태가 급증하는 서안지구에서 돌진하는 차량을 저지하기 위해 발포, 팔레스타인 1명을 사살했다.


현지 군당국은 성명을 통해 이날 자정께 서안지구 나블루스 인근 세바스티아에서 팔레스타인 2명이 차량을 몰고 병사들에 빠른 속도로 접근하자 총격을 가했다고 발표했다.


이스라엘군의 사격으로 팔레스타인 1명이 사망하고 다른 1명은 다쳤다고 성명은 전했다.


팔레스타인 보건부는 사망자가 올해 18세인 파우지 마할페라고 확인했다.


언론에 따르면 마할페 가족은 두 사람이 일부러 이스라엘군을 노린 게 아니었다며 오히려 운전 도중 이스라엘군의 기습을 당했으며 몰던 차량이 무차별 총격을 받아 벌집처럼 됐다고 주장했다.


세바스티아 모함마드 아젬 시장은 가장 먼저 현장에 도착해서 보니 차체에 총알구멍이 50개 이상 나고 유혈이 낭자했다고 밝혔다.


아젬 시장은 희생자가 대학생이었다며 너무 잔인한 상황이었다고 비난했다.


마할페는 서안지구 다른 곳에서 17세 소년이 이스라엘군의 총격에 목숨을 잃은 지 수 시간 만에 숨졌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은 수년래 최악의 유혈충돌을 빚고 있는데 올해 들어서만 서안지구와 예루살렘에서 이스라엘군에 의해 팔레스타인인 150여명이 사살됐다.


(후략)


출처 : 뉴시스


예수께서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어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게 하시고 또 물고기 두 마리도 모든 사람에게 나누시매
다 배불리 먹고
남은 떡 조각과 물고기를 열두 바구니에 차게 거두었으며
떡을 먹은 남자는 오천 명이었더라 (막 6:41-44)

하나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무력 충돌이 끝나지 않아 계속해서 사람들이 죽고 있습니다. 사망과 미움으로 가득한 이 땅에 주님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목자 없는 양 같음으로 인하여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이들을 덮고 있는 분노와 복수심을 십자가의 능력으로 파하여 주옵소서.


주께서 친히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 명이 넘는 자들을 먹이신 것처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민족에게 생명의 떡이 되신 예수님을 알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잠시 잠깐 지나갈 이 땅의 것이 아니라 영원한 천국소망으로 배부르게 하옵소서. 이제는 함께 구원의 이름이 되시는 예수님을 사랑하는 민족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을 붙잡고 있는 사망 권세는 떠나가고 예슈아의 이름으로 화평케 될지어다! 한 목소리로 예슈아만을 찬송하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으로 새롭게 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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