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오늘의 기도] 인니, 홍수와 산사태로 17명 사망 8명 실종

gapmovement


인도네시아 자바 섬에서 돌발 홍수에 휘쓸려가거나 산사태 흙더미에 깔려 목숨을 잃은 산악지대 주민 시신 17구가 수습되었다고 21일 관리들이 말했다.


8명은 실종 상태다. 자바주 페카론간에서 전날 폭우로 강물이 범람하고 산악 오지 마을에 흙더미와 넘어진 나무들이 굴러왔다.


경찰과 군인 및 구조대가 굴착기와 농업 장비를 이용하거나 맨손으로 마을의 잔해더미를 헤쳐 수색하고 있다.


악천후와 산사태 및 구비진 산악 지형이 구조 활동을 방해하고 있다. 강에서 고기를 잡던 사람들과 폭우를 피해 대피하고 있던 주민들이 홍수에 떠내려 갔다.


(중략)


1만 7000개의 섬으로 이뤄진 인도네시아는 10월부터 3월까지 내리는 계절 호우에 홍수와 산사태가 잦다. 많은 사람들이 산지 혹은 비옥한 홍수 범람원 인근에서 살고 있다.


지난해 12월에 서 자바 주 수카부미 지역에서 홍수, 산사태 및 폭풍으로 12명이 사망했다. 11월에는 북 수마트라주에서 폭우로 20명이 죽었다.


출처 : 뉴시스


네가 그를 위하여 모든 사람 앞에서 네가 보고 들은 것에 증인이 되리라 이제는 왜 주저하느냐 일어나 주의 이름을 불러 세례를 받고 너의 죄를 씻으라 하더라 (행 22:15-16)

인도네시아 자바 섬에서 홍수와 산사태로 17명이 사망하고 8명이 실종되었으나 이어지는 악천후와 험한 지형으로 구조 활동이 쉽지 않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듣습니다.


이번 사고로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을 주께서 위로하여 주시고 실종된 이들을 속히 찾을 수 있도록 주께서 보호하시고 인도하여주옵소서.


지난해 11월과 12월 그리고 올해 1월까지 우기 때마다 매달 홍수와 산사태로 목숨을 잃는 자가 생겨나고 있는 인도네시아에 정부의 구체적인 재발 방지 대책이 실행되게 하시고 필요한 곳마다 물자가 공급되도록 길을 열어주시옵소서.


이 일을 위해 세계교회가 인도네시아를 돌보게 하시고 복음을 전하며 함께 적극적 대책 마련에 힘쓰게 하옵소서.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함을 아는 세계교회의 증인들이 인도네시아를 섬기게 하시고 인도네시아 영혼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며 죄를 씻어 말씀으로 훈련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물로 피해를 받는 민족이 아니라 물로 세례를 베풀며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아시안 하이웨이를 따라 열방을 섬기는 인도네시아 민족이 되게 하옵소서!

Comments


WEB

갭 무브먼트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