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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정류장·농장·집안서 학살 정황…"아기 시신도 무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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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 집단농장 곳곳에서 영유아와 어린이를 포함해 잔혹하게 살해된 주민들의 시신이 잇따라 발견되면서 '민간인 학살'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


10일(현지시간)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 영국 일간 더타임스 등에 따르면 이들은 주말 아침 집안에서 잠을 자다가, 버스를 기다리다가, 차안에 있다가, 시내에 있다가 또는 가까스로 숨어있다가 살해됐다.


하마스는 유대교 안식일이던 지난 7일 새벽 로켓포를 동원해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하고 가자지구 인근에 있는 이스라엘 남부 키부츠와 소도시 등 20여곳에서 어린이, 여성 포함해 1천명 이상을 살해했다.


해당 지역의 방범 카메라와 주민들의 휴대전화 영상과 사진, 생존 주민들의 증언 등을 통해서도 증거들이 드러나고 있다.


그중 한 곳인 크파르 아자 키부츠에서는 아기를 포함해 온 가족이 침실 등 집 안에서 총에 맞아 몰살된 사례가 군 수색 과정에서 잇따라 확인됐다.


이 과정에서 발견된 아기 시신만 40구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어린이는 참수됐다는 주장도 나온다.


이스라엘 군 관계자는 "이것은 전쟁이 아니다. 이것은 전쟁터가 아니다. 이것은 대학살"이라고 말했다.


(후략)


출처: 연합뉴스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골2:12)
대저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 성실하심이 대대에 미치리로다 (시100:5)

모든 민족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간의 격전으로 많은 영혼들의 사망 소식이 들려오는 이 때, 하마스가 이스라엘 영유아와 어린이를 포함한 주민들을 잔혹하게 몰살 했다는 소식 또한 들려 옵니다.


주여, 우리도 이 상황을 듣기만 해도 가슴이 미어지는데 우리 주님께서 이들을 직접 바라 보시며 얼마나 애통하고 계십니까.


생명의 주관자 하나님 아버지! 피흘림이 난무한 이 전쟁터에서 모든 영혼들을 지켜 보호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이들을 위해 기도하시는 성령 하나님 도와 주옵소서.


무엇보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이 두 민족을 하나되게 하실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서로를 향한 범죄함을 주께 자복하며 속히 악한 행위에서 돌이키게 하옵소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예수님을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이 두 민족도 함께 일으키심을 받게 하옵소서.


사망과 고통, 슬픔은 다 떠나가게 하시고 참 평안과 생명의 복음의 능력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가운데 가득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선하시고 인자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함께 찬송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고 사랑하며 섬기게 하옵소서.


정말 마지막 시대인 이 때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가운데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으로 역사하실 주님 영원토록 홀로 높임을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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