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중동 '운명의 일주일'…"이스라엘, 이란 보복 막기 힘들 수도"

이란과 이스라엘의 직접 충돌이 재발할 우려 속에 중동이 숨 막히는 한 주를 시작했다.

(중략)

이란은 대통령 취임식을 찾은 귀빈인 하니예를 자국 영토에서 살해한 배후로 이스라엘을 지목, 주권 침해에 대가를 묻겠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는다.

이스라엘은 이란의 무력 보복을 대비하며 실행될 경우 재보복을 불사하겠다고 경고하고 있다.

쌍방의 경고대로 충돌이 일어나면 중동은 미국까지 휘말리는 더 큰 전쟁 국면에 빠져들 수 있다.

이란의 보복적 군사행동은 이르면 5일(현지시간)로 관측될 정도로 임박한 것으로 전해진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은 전날 주요 7개국(G7) 외무장관들에게 이스라엘을 겨냥한 이란의 공격이 24∼48시간 이내에 이뤄질 수 있다고 알렸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하니예 암살사건에 대한 조사결과를 발표하며 "가혹한 징벌이 적절한 시간에 적절한 정소에서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요르단, 이집트 등 주변국들은 이란에 보복 자제를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미국도 아랍국들을 통해 보복 자제의 대가로 서방과의 관계 개선 가능성을 제의했으나 역시 거부당한 것으로 전해진다.

유화적인 만류뿐만 아니라 군사적 압박도 이란을 움직일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미국은 이란의 보복을 억제하거나 방어할 목적으로 중동에 1개 대대 규모의 전투기를 추가 파견하고 에이브러햄 링컨 항모강습단을 출격시켰다.

이스라엘 내에서는 이란의 보복이 확실하다는 정보가 있을 때 선제타격이 추진될 것이라는 보도까지 나오고 있다.

(중략)

전 세계 이슬람권 국가들의 권익을 대변하는 이슬람협력기구(OIC)는 이란의 요청에 따라 7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긴급회의를 연다.

일단 안건은 이란의 주권을 침해한 이스라엘에 대한 규탄이다.

이번 회의에서 이란 보복에 정당성을 부여하는 협의가 이뤄질지, 자제를 촉구하는 공감대가 형성될지 아직은 불투명하다.

결국 이란이 이스라엘에 실제로 보복한다면 앞선 공격 때보다 막기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일반적이다.

(중략)

외신들은 이란의 보복을 둘러싼 이 같은 불안과 초조 속에 중동, 특히 가자지구가 '운명의 일주일'을 보낼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 CNN 방송은 "이번 주에 일어날 사건 때문에 가자지구 전쟁의 경로가 결정될 수 있다"고 특히 주목했다.

이란의 보복이 미국 등 다른 국가들이 연루된 역내 분쟁 확대로 악화한다면 가자지구마저 우선순위에서 벗어나는 험악한 형국이 올 것이라는 관측이다.

(후략)

출처: 연합뉴스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 주는 죄악을 기뻐하는 신이 아니시니 악이 주와 함께 유하지 못하며 오만한 자가 주의 목전에 서지 못하리이다 주는 모든 행악자를 미워하시며 오직 나는 주의 풍성한 인자를 힘입어 주의 집에 들어가 주를 경외함으로 성전을 향하여 경배하리이다 (시편5:3-5,7)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는 입술을 주신 여호와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이스라엘이 행한 하니예 암살 사건 이후로 이란이 격노하여 보복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다른 이웃나라가 제제를 요청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거절하여 이 전쟁이 다른 나라까지 이어질까 우려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이 땅에 필요한 것은 하나님을 향한 예배입니다. 원수가 이들을 분열 시키고 우리가 바라 봐야 할 하나님 나라를 바라 보지 못하게 합니다

우리가 예배할때 하나님은 높임 받으시고 모든 원수 권세는 파하여 질 줄 믿습니다

하나님 우리가 주님 앞에 이렇게 기도하오니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가 상상하지못한 주의 일을 행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이 일을 위해 세계 교회가 함께 기도하게 하여 주시고 주께서 하신 권능의 일을 모든 이가 보고 주의 일을 인정 하게 하십시오

이 일을 통해 수많은 자들이 주 앞에 돌아오는 영광을 보게 하십시오.

그때 모든 열방이 다함께 소리 높여 모든 악을 이기시고 우리를 찬송케 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높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