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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밀주 마시고 33명 사망·20명 중환자실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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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수도 앙카라에서 불법 밀주를 마신 33명이 사망하고 20명이 중환자실에 입원하는 일이 발생했다.

AFP통신에 바시프 샤힌 앙카라 주지사는 7일(현지시간) 기자들에게 이번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오염된 밀주 102톤을 압수하고 이를 판매한 13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그는 구체적인 시기를 밝히지 않았으나 주지사실은 엑스(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최근 가짜 술로 인한 사망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략)


튀르키예는 밀주 생산이 만연하고 밀주에 독성 물질인 메탄올이 섞여 있는 경우가 흔해 이런 사고가 종종 발생한다.


명목상 세속주의 국가인 튀르키예는 음주를 강력하게 반대하는 무슬림인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의 집권 기간에 주세가 급격히 올랐다. 또한 튀르키예의 월 최저임금이 2만 2104리라(약 88만 원)까지 인상되면서 주류의 가격은 더욱 상승했다. 현지 슈퍼마켓에서 파는 전통 술인 라키의 가격은 1300리라(약 5만 2000원)에 달한다.

일각에서는 이러한 주류 가격 상승이 밀주 생산을 부추긴다는 지적이 나온다.


출처 : 뉴스1


이에 가르쳐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칭함을 받으리라고 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도다 하시매 (막 11:17)

세속적 이슬람으로 통치하던 튀르키예를 에르도안 현 튀르키예 대통령이 이슬람 리더 국가로 만들기 위한 초석으로 음주를 막기 위해 주류 가격을 올린 후 가짜 술로 인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듣습니다.


세상과 이슬람은 튀르키예를 강도의 집으로 소망이 없는 땅으로 만들고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튀르키예를 만민이 기도하는 집으로 세우신 줄 믿습니다. 주님, 튀르키예를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주님께서 튀르키예를 주님의 집이라 칭하시며, 모든 민족이 기도하는 집이라고 말씀하셨음을 믿는 튀르키예 청년 세대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인생의 기쁨과 소망을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에 두며 거룩하고 순결한 새벽이슬 같은 청년 세대를 튀르키예 가운데 일으켜주시고 성령께서 흠 없게 보전하시기를 원합니다.

세계교회가 튀르키예 민족 가운데 예수님의 참된 사랑과 소망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게 하게 하셔서 튀르키예 청년들이 헛된 쾌락과 거짓된 이슬람에서 벗어나 예수님의 참 진리와 생명을 얻는 은혜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새 생명을 얻은 튀르키예 민족이 모든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하나님의 성전이 되게 하시고 튀르키예 81개 모든 도시 가운데 주님의 집이 세워지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튀르키예의 교회가 청년들을 온 열방으로 파송하는 주님의 사명을 감당하는 선교적 교회로 일어나게 하여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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