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튀르키예 외무, 블링컨과 전화회담 "시리아 쿠르드민병대 척결"의지 밝혀
튀르키예의 하칸 피단 외무장관은 28일(현지시간)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과 전화 회담을 하면서 튀르키예 정부는 불법 단체로 지목했던 쿠르드 노동자당(PKK)이나 시리아 쿠르드 YPG민병대 같은 무장 세력이 시리아에서 계속 작전을 하지 못하도록 금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튀르키예 국영 아나돌루 통신도 외무부의 온쿠 케셀리 대변인의 말을 인용 보도하면서 "피단 장관이 이 날 회담에서 시리아의 평화로운 정권 교체와 국내 안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피단 장관은 이 날 시리아의 영토와 안전보장을 위한 튀르키예의 헌신을 약속 하면서도 시리아 국내에 PKK-YPG 무장 세력이 계속 존재하는 것은 막아야만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미 국무부가 발표한 이 회담에 관한 성명서에서 블링컨 장관은 "시리아인이 주도하는 시리아 인의 정치적 (이행)과정을 지지하고 지원할 것이다. 앞으로 인권 보호를 유지하며 포괄적이고 모든 국민을 대표하는 정부가 수립되도록 공동의 노력을 하자"는 원칙을 밝혔다.
하지만 튀르키예 정부는 YPG 역시 미국과 튀르키예, 유럽 연합 국가들이 불법 단체로 규정한 PKK의 외곽 단체로 보고 있다. 시리아의 PKK는 10여년에 걸쳐서 튀르키예 정부군과 싸워 온 무장세력이다.
이 때문에 튀르키예 정부는 미국이 YPG가 주요 구성원인 시리아 북부의 쿠르드군 시리아민주군(SDF)를 지지하는데 대해서 오랫동안 비판을 해왔다. 튀르키예는 그런 원조가 결국 PKK를 지원한 거나 같다고 간주한다.
튀르키예 정부는 이 때문에 시리아 북부의 YPG를 대상으로 2016년 부터 여러 차례 대규모 침공 작전을 벌여왔다. 2016년의 "유프라테스의 방패"작전, 2018년의 "올리브 가지 "작전, 2019-2020년의 "평화의 샘"작전 등이다.
이 침공 소탕전 때문에 튀르키예와 시리아는 같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회원국이면서도 서로 긴장과 대립을 계속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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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트뉴스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계21:4-5)
튀르키예가 쿠르드 독립 세력이 시리아에서 활동하지 못하도록 개입하겠다 하는 소식을 듣습니다.
튀르키예 본토가 아닌 시리아 영토까지 들어가 쿠르드 민족을 공격하겠다고 나선 가운데, 주께서 나라 없이 사는 쿠르드를 긍휼히 여겨주시고 하나님 나라의 소망을 부어주시기를 구합니다.
주께서 독립하지 못한 쿠르드의 눈물을 알아주시고, 쿠르드의 상처와 눈물을 주의 보혈로 씻겨주시옵소서. 튀르키예와 시리아 등 아랍과 페르시아 전역에 흩어져 살고 있지만, 조국의 언어와 문화를 쓰지 못하고, 튀르키예에 핍박당하고 있는 쿠르드의 고통을 위로하여 주시옵소서. 쿠르드가 이제는 주님의 십자가 안에서 자유하길 원합니다!
쿠르드 민족의 고통이 사라지고, 사망과 눈물이 없으며 이전의 수치와 고난이 지나가게 하셔서 새롭게 주님의 나라에 소망을 두는 민족이 되게 하소서.
보좌에 계신 여호와께 의지하며 참된 복음의 진리로 새롭게 회복하는 쿠르드 민족이 되게 하소서. 모든 것을 인내하시고 구원을 이루신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으로 튀르키예와 쿠르드 민족이 서로 용서하고, 화합되게 하소서.
이를 위해 세계 교회가 쿠르드 민족을 중보기도로 섬기며 말씀으로 무장하여 복음을 전하게 하소서.
쿠르드 민족 가운데 하나님의 의와 나라, 권세가 임하도록 순종하는 주님의 교회가 세워지게 하소서! 세계 지상명령을 감당할 쿠르드 복음 병기 일어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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