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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튀르키예의 시리아 난민 4만명 아사드 정권 붕괴후 귀국”



튀르키예에 거주하고 있던 시리아 난민 거의 4만 명이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의 몰락과 12월 8일의 러시아 망명 이후 시리아로 귀국했다고 튀르키예 정부가 4일 (현지시간) 발표했다.


(중략)


볼라트 장관에 따르면 튀르키예 거주 시리아 난민들은 일반적으로 귀국 하기 전에 고향에 있는 자기 집의 상태를 확인하고 싶어한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튀르키예 내무부는 시리아 난민들이 6개월 이내에 3번 까지 임시로 고국을 방문할 수 있게 하는 새 제도를 도입했다.


볼라트 장관은 난민들의 귀국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 위해 그렇게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011년 시리아 내전 발발 이후 수 백만 명의 시리아인은 인접 국가인 튀르키예, 이라크, 요르단, 레바논 등으로 피난 길에 올랐다. 튀르키예 공식 통계에 따르면 튀르키예 국경 내 등록된 시리아 피난민은 350만 명에 육박한다.


이 때문에 튀르키예 정부는 2013년 시리아 난민의 튀르키예 진입을 방지하기 위해 시리아 국경 관문을 폐쇄했다가 12월 9일부터 튀르키예 남부 하타이주의 실베고주와 킬리스주의 온쿠피나르 등 두 곳 세관을 재개방했다.


출처: 뉴시스

유다 사람의 장로들이 선지자 학개와 잇도의 손자 스가랴의 권면함으로 인하여 전 건축할 일이 형통한지라 이스라엘 하나님의 명령과 바사 왕 고레스와 다리오와 아닥사스다의 조서를 좇아 전을 건축하며 필역하되 (스 6:14)

시리아 내전 이후 14년 만에 4만 명의 튀르키예의 시리아 난민이 고향으로 귀국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전쟁과 고난 속에서 고향을 떠났던 이들이 다시 삶을 재건하며 소망을 품고 있습니다.


주님, 이들이 하나님의 뜻 안에서 형통함을 누리며 집과 공동체를 다시 세워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난민으로 살면서 들었던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그들 안에서 살아 움직이며, 시리아 땅에서 복음을 증거가 되는 자들로 세워지게 하옵소서.


시리아와 아랍의 교회들이 복음으로 섬길 수 있도록 모든 길을 열어주시고, 세계교회가 물질과 기도로 함께할 수 있도록 마음을 감동하게 해 주옵소서.


하나님, 이 여정 가운데 주님의 사랑과 돌보심을 경험하게 하시고, 시리아 민족이 아랍의 대제사장으로 일어나 열방을 향해 선교사로 파송되는 비전을 이루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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