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트럼프 취임 후 첫 공습명령…소말리아 IS 타깃 "테러리스트 제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집권 2기 취임 이후 첫 공습 명령을 내려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를 겨눴다.트럼프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자신이 설립한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소말리아에 있는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의 은신처를 정밀 타격해 테러리스트들을 제거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아침 나는 ISIS(미군의 IS 호칭)의 고위급 공격 기획자 및 그가 모집하고 이끈 다른 테러리스트들에 대해 정밀 군사 공습을 명령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가 찾아낸, 동굴에 숨어 있던 살인자들은 미국과 우리의 동맹을 위협했다”며 “공습으로 테러리스트들이 살던 동굴이 파괴됐고, 어떤 민간인 피해 없이 많은 테러리스트를 제거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IS 공습에 대해 전임 조 바이든 정권에서는 이루지 못한 성과라며, 자신의 업적이라고 치켜세웠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 군은 수년간 이 ISIS 공격 기획자를 표적으로 삼아왔지만, 바이든과 그의 동료들은 일을 마무리하는데 충분히 빨리 행동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내가 해냈다. ISIS와 미국인을 공격하려는 다른 모든 이에게 메시지는 ‘우리는 당신을 찾아낼 것이고, 죽이겠다’이다”라고 강조했다.

CNN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공습 명령은 재집권에 성공해 지난 20일 취임한 이후 처음이다.

미국 국방부도 트럼프 대통령의 명령에 따라 이번 공습 작전이 시행됐으며 다수의 조직원이 제거됐고, 민간 피해는 없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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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데일리 뉴스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이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을 얻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롬5:10-11)

하나님,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소말리아에 있는 IS 이슬람 단체 은신처에 정밀 군사 공습하여 테러리스트를 제거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이 일로 IS 지도자층이 사망하고 그들을 따르던 소속원들이 흩어지게 되었습니다.

소말리아에 남은 IS 소속원들이 이제는 거짓된 이슬람이 아닌 참 하나님을 왕으로 경배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받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주께서 IS 소속원들이 저질렀던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셔서 주의 보혈로 이들의 더러운 죄를 깨끗이 정결케 하여주소서!

IS가 이슬람의 거짓말에 눈이 멀어 주님을 보지 못했으나 이제는 어둠이 물러가고, 빛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십자가 사랑을 증거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십자가 위에서 죽으셨던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이들이 이제는 알고 누리는 자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이들이 이제는 하나님의 귀한 자녀로 돌이키게 하여주시고 진짜 사명과 비전을 따라 나아가는 자들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소말리아 민족 가운데도 주님의 구원의 빛이 임하게 하여주시옵소서! 이 땅에서 고통 가운데 살고 있는 소말리아의 영혼들의 아픔과 눈물을 닦아주셔서 이 땅에서 소망을 두고 살아가는 자들이 아닌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며 나아가는 자들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또한 이때 세계교회가 한 성령으로 연합되어 이 모든 상황을 알고 깨어 기도하게 하여주시옵소서. IS뿐만 아니라 거짓이 눈에 가려져 헛된 것을 위해 살아가는 전 세계의 무슬림들을 위해 끝까지 기도하게 하여주시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이들에게 복음 들고 나아가게 하여주시옵소서!

세계교회의 순종과 헌신으로 이슬람 국가를 비롯하여 모든 열방이 십자가 사랑 안에서 화목하게 되어 이 마지막 때 주님 오실 길을 예비하게 하여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