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파키스탄 경관이 신성모독죄로 붙잡힌 남성 경찰서 내에서 사살

파키스탄 남서부 케타의 한 경찰서에서 12일 경찰관이 신성모독 혐의로 경찰서 내에 잡혀 있던 사이드 칸이라는 남성에게 총격을 가해 살해했다고 현지 관리가 12일 밝혔다.

사이드 칸은 11일 이슬람 예언자 무함마드를 모욕했다며 격분한 폭도들에게 린치를 당하다가 경찰에 구조돼 경찰서 유치장에 구금돼 있었다.

경찰 관계자 모하마드 쿠람은 칸을 사살한 경찰관이 체포됐다고 말했지만, 더 이상 자세한 내용은 제공하지 않았다.

파키스탄에서는 신성모독에 대한 비난이 폭동을 일으켜 린치와 살인으로 확대되는 일이 흔하지만, 경찰이 경찰서 내에 구금된 용의자를 살해하는 일은 매우 이례적으로 충격을 주고 있다.

파키스탄의 신성모독법은 이슬람이나 이슬람 종교인들을 모욕한 죄로 유죄 판결을 받으면 사형을 선고할 수 있지만, 신성모독죄로 실제로 사형 선고가 내려진 일은 아직 없다.

칸이 경찰서에서 사살되기 전에도 분노한 지역 주민들이 경찰서를 에워싸고 시위대가 그를 직접 처벌할 수 있도록 돌려줄 것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었다. 칸이 사살되기 전 분노한 한 남성이 경찰서에 수류탄을 던지기도 했고, 경찰은 분노한 시위대를 간신히 해산시켰었다.

출처: 뉴시스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우리가 우리를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주 되신 것과 또 예수를 위하여 우리가 너희의 종 된 것을 전파함이라 어두운 데서 빛이 비취리라 하시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취셨느니라 (고린도후서 4:4-6)

주님 파키스탄의 귀한 한 영혼이 목숨을 잃고, 이슬람의 영에 속아 진리를 모른 채로 파키스탄의 많은 영혼들이 지옥으로 떠밀려가고 있는 것을 듣습니다.

저들은 저들이 하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생명을 주시기까지 사랑하신 귀한 한 영혼의 목숨을 앗아가는 죄를 범하고 진리를 모른 채 이슬람의 영에 속아 앞다투어 이슬람을 따르는 저들을 용서하여 주시고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진리 되시는 예수그리스도를 모른 채 죽어가는 파키스탄을 구원하여 주옵소서! 파키스탄을 혼미해지라는 모든 영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다 파하여지게 하옵소서! 그리스도 영광의 복음 광채가 온 파키스탄 가운데 비치게 하옵소서

진리 되시는 예수그리스도를 바라보지 못하게 파키스탄의 눈과 귀를 가리고 있는 모든 가리개를 제하여주옵소서 파키스탄의 온 땅과 민족 가운데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이 널리 전파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