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gapmovement

[오늘의 기도] "파키스탄 남서부서 반군, 버스에 폭탄 테러…수십명 사상"



파키스탄 남서부 발루치스탄에서 분리주의 반군이 버스에 폭탄 테러를 가해 6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다치는 일이 벌어졌다.


5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일간 돈(Dawn)과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파키스탄 준군사 조직인 국경 수비대를 태우고 파키스탄 남부 도시 카라치에서 이란과 국경을 마주한 발루치스탄주 투르바트시로 이동하던 버스가 도로에서 폭발했다.


현지 경찰은 자살 폭탄 테러범이 폭발물이 장착된 자동차를 몰고 버스에 들이받은 뒤 폭탄을 터트렸다며 이 일로 최소 6명이 사망하고 25명 이상이 다쳤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건이 명백한 자살 폭탄 테러이며 국경 수비대가 표적이 됐다고 주장했다.


발루치스탄에서 활동하는 분리주의 반군 발루치스탄해방군(BLA)도 성명을 통해 자신들이 이번 사건의 배후라고 주장했다.


발루치스탄은 아프가니스탄, 이란과 국경을 맞대고 있으며 각종 광물 자원이 풍부해 중국 등 외국 자본에 의한 개발이 진행 중이다.

하지만 BLA 등 반군은 파키스탄 정부와 외국 자본이 지역 자원을 착취하고, 이 지역 원주민인 발루치족에게는 혜택이 거의 돌아가지 않는다며 분리 독립을 주장하고 있다.

(후략)


출처 : 연합뉴스


나 곧 아닥사스다 왕이 유브라데 강 건너편 모든 창고지기에게 조서를 내려 이르기를 하늘의 하나님의 율법 학자 겸 제사장 에스라가 무릇 너희에게 구하는 것을 신속히 시행하되 은은 백 달란트까지, 밀은 백 고르까지, 포도주는 백 밧까지, 기름도 백 밧까지 하고 소금은 정량 없이 하라 무릇 하늘의 하나님의 전을 위하여 하늘의 하나님이 명령하신 것은 삼가 행하라 어찌하여 진노가 왕과 왕자의 나라에 임하게 하랴 (스 7:21-23)

파키스탄에서 발루치족의 분리 독립을 주장하는 반군이 자살 폭탄 테러를 일으켜 최소 6명이 숨지고 25명 이상이 다쳤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듣습니다.

테러를 일으킨 발루치스탄해방군은 지역 자원을 개발하는 중 지역 원주민인 발루치 족에게 혜택이 거의 없다는 이유로 분리 독립을 주장하며, 이제는 폭탄 테러까지 일으키는 사태로 발전하였습니다.


주님, 테러로 인해 희생당한 자들의 가정을 위로하여 주시고, 민족의 이익을 위하여 자신의 목숨을 버려 자살 폭탄 테러까지 일으키는, 이러한 끔찍한 일들이 속히 그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하나님의 전을 위하여, 하나님의 명령을 신속히 시행하기 위하여 아낌없이 드렸던 아닥사스다 왕을 봅니다.

파키스탄의 발루치 민족과 발루치스탄해방군 또한 민족만의 이익을 위하지 않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목숨까지 다 내어드리는 민족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파키스탄 교회가 이들을 미워하지 않고 용서하며,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나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파키스탄의 교회들을 통하여 발루치 민족이 이들을 위하여 생명을 버리기까지 하신 예수님을 알게 하시고, 이제는 예수님을 위하여 살아가게 하소서!


자신의 목숨까지도 아끼지 않는 이들이 하나님을 위하여 달려나가게 될 때, 파키스탄의 발루치 민족은 주님의 강력한 군사로 일어나게 될 줄 믿습니다!

이 민족을 정결히 하시고, 오직 하나님을 위하여 하나님의 명령만을 따르는 거룩한 군대로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복음의 최종 병기로 일어나 모든 민족을 향하여 달려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Comment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