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파키스탄 남서부서 테러로 차량 폭발…11명 사망

파키스탄 남서부 지역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해 10여명이 숨졌다. 아직 정확한 테러 주체가 나타나지 않는 가운데 분리주의 독립을 주장하는 무장조직의 소행으로 추정되고 있다.
14일 파키스탄 현지매체인 지오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파키스탄 발루치스탄주 하르나이 지역에서 광산 노동자들을 태우고 이동하던 차량이 폭발해 최소 11명이 사망하고 6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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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루치스탄 주정부는 부상자 중 중상자가 많아 향후 사망자가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아직 폭탄테러의 주체는 나타나지 않은 가운데 발루치스탄 내 분리주의독립을 주장하는 발루치스탄해방군(BLA) 등 지역 무장조직들이 테러를 벌였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해당 조직은 발루치스탄주에서 중국의 일대일로(육·해상 실크로드) 사업에 반대하면서 인프라 사업에 투입된 중국인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테러를 벌여온 바 있다.
출처: 아시아경제
주의 백성에게 그 죄 사함으로 말미암는 구원을 알게 하리니 이는 우리 하나님의 긍휼로 인함이라 이로써 돋는 해가 위로부터 우리에게 임하여 어둠과 죽음의 그늘에 앉은 자에게 비치고 우리 발을 평강의 길로 인도하시리로다 하니라 (눅 1:77-79)
파키스탄 발루치스탄주 지역에서 테러사건이 발생해 11명이 사망했으나 아직 테러의 주체는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발루치 민족의 독립을 희망하는 무장조직에 의해 사건이 발생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는 가슴 아픈 소식을 듣습니다.
하나님, 이번 테러로 희생당한 광산 노동자들의 가정을 위로하여 주시고 가장을 잃어 생계가 어려워진 이들 가운데 하늘 창고를 여시고 영육 간의 굶주림이 없도록 주의 교회들을 사용하여주옵소서.
주께서 파키스탄 교회를 통해 오히려 발루치 민족을 하나님의 긍휼함으로 위로하게 하옵소서.
어둠과 죽음의 그늘에 앉아있는 발루치 민족 가운데 파키스탄 교회가 복음을 전하게 하셔서 발루치 민족이 구원을 얻게 하여주옵소서.
지금껏 나라 안에서 소수민족으로 차별당하며 서러움을 토로할 곳이 없어 독립을 주장하기 위해 테러를 이용해왔지만, 이제는 발루치 민족의 소망이 독립이 아닌 하나님 나라의 완성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발루치 민족을 평화의 길로 인도하여 주시고 발루치 민족이 온 열방 가운데 평화의 소식, 구원을 알리는데 힘쓰는 민족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발루치 민족이 모든 민족을 제자 삼으며 열방을 유업으로 삼는 것을 보고 파키스탄 내 민족들이 마지막 시대 복음의 최종병기로 일어나 주님 다시 오시는 마지막 영적 전쟁을 감당하는 군대로 일어나게 하옵소서!
주님!
이지역은 파키스탄 대 홍수로 인해 많은 피해와 사망자가 많았던 지역이기도 합니다.
또한 이곳은 외부 진입을 막는 검문 초소가 카라치로부터 세군데나 통과 해야하는 영적으로 매우 견고한 지역이었는데
그럼에도 ㅅ0께서 급하셨는지 그 지역에 문을 여시고
단기팀을 많이 보내셔서
복음이 곳곳에 심겨진 곳이기도 해서
마음이 또 아픕니다.
그러나 아직도 기쁜소식을 듣지 못한 어두운 발루치 지역의
테러집단의 검은 손들이 굽어지고 오직 주의 편팔로
그 땅 영혼들이 구원을 얻도록
다스려 주옵스서!
파국을 자유케 하시는 예수님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