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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파키스탄 탈레반신학교에서 자폭테러로 최소 5명 죽고 수십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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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북서부 카이베르파크툰크와주의 탈레반 신학교 내 사원에서 28일 라마단 금식 기간을 앞두고 자살폭탄테러가 발생, 최소 5명의 신도가 숨지고 수십명이 다쳤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지역 경찰서장 압둘 라시드는 카이베르파크툰크와주 아코라 카타크에서 자폭 테러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그는 자미아트-이-울레마 이슬람(JUI) 정당의 한 파벌 수장인 하미둘 하크도 중상을 입었다고 덧붙였다. 라시드는 경찰이 조사를 하고 있으며 사망자와 부상자들은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고 말했다.


하크는 2018년 자택에서 흉기 테러로 숨진 "탈레반의 아버지" 마울라나 사미울 하크의 아들이다.


하크의 가족은 그의 추종자들에게 평화 유지를 호소했다. 당국은 하크가 위독한 상태라고 말했다. 하크는 자미아 하카니아 신학교를 책임지고 있는데, 많은 아프간 탈레반이 지난 2년 동안 이 신학교에서 공부했었다.


줄피카르 하메드 카이베르파크툰크와주 경찰청장은 이번 공격이 자살폭탄테러로 보인다고 말했지만 폭탄 처리 전문가들은 여전히 조사를 벌이고 있다. 책임을 주장하는 단체는 즉각 나타나지 않고 있다.


(후략)


출처 : 뉴시스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고후 1:2-3)

사랑하는 하나님, 파키스탄 카이베르파크툰크와주의 탈레반 신학교 내 사원에서 자폭테러로 인해 수십 명이 다쳤고 5명이 사망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듣습니다.


목숨을 잃은 자들의 가족들과 부상자들이 두려움 가운데 고통받고 있을 이때,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가 있도록 주의 복음을 증거할 자들을 허락하셔서 마음 깊이 참 평안을 얻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프간 탈레반의 교육기관이 테러당한 것도 놀랍지만, 이슬람 정당의 수장인 하미둘 하크 또한 이번 일로 중상을 당한 가운데 탈레반이 추구하던 거짓 진리가 이들을 지켜주지 못함을 깨닫게 하시고 생명의 근원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참 진리 앞에 갈급한 마음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탈레반 소속원들의 마음에 회개의 영을 부어주시고 탈레반이 옳다 여기며 맹목적으로 따르던 이슬람의 헛됨을 발견하게 하시고 오직 진리이고 구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길을 따르게 하여주시옵소서.


환난 중에 있는 파키스탄 청년들을 긍휼히 여겨 주사, 청년 세대를 통해 주님의 역사가 시작되게 하시고, 이제는 주님의 뜻을 이뤄두리는 거룩한 파키스탄 청년세대로 일어나게 하옵소서.


라마단을 앞두고 사망의 권세가 파키스탄을 집어 삼키려 하였음에도 생명의 주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능히 이기게 하실 줄 믿습니다. 세계교회가 이 일로 가난해진 마음 가운데 있는 파키스탄 영혼들과 탈레반 소속원들에게 복음을 전하는데 박차를 가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파키스탄 현지교회가 더욱 기도로 무장하여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고 파키스탄과 아프간, 페르시아와 열방에 하나님의 위로와 평안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파키스탄 민족이 페르시아와 모든 열방에 주의 다시 오심을 찬송하는 민족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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