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하마스 "인질 다 풀어줄 수도"…이스라엘에 종전 역제안
- gapmovement
- 33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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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의 45일 휴전안을 거부하고 포괄적 협상을 통한 종전안을 제시했다.
로이터, AFP 통신에 따르면 하마스 협상단을 이끄는 칼릴 알하야는 17일(현지시간) TV 연설에서 더는 임시적 합의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알하야는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철수, 이스라엘 내 팔레스타인 수감자의 석방, 가자지구 재건을 위해 가자지구 내에 억류한 인질을 모두 풀어주는 포괄적 패키지 협상에 바로 착수할 준비가 돼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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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스라엘은 인질 10명의 석방과 함께 45일간 지속되는 부분적 휴전을 하마스에 제시한 바 있다. 하마스의 포괄적 종전 협상안은 하마스에 대한 불신과 가자지구 철군 조건 때문에 네타냐후 정권이 받아들일 가능성이 희박한 것으로 관측된다.
양측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압박 속에 올해 1월 단계적 휴전을 시작했으나 합의는 지난달 18일 이스라엘의 재공격으로 깨졌다. 중재를 시도하고 있는 이집트는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서로 비난하는 상황에서 진전 신호가 거의 보이지 않는다고 전했다. 휴전 복원을 위해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지난 14일 협상도 아무런 성과 없이 끝난 것으로 전해진다.
협상이 헛바퀴를 도는 동안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재공세는 점점 격화하며 장기화 국면으로 빠져들고 있다.
가자지구 내 인도주의 위기가 심화하는 가운데 전쟁 경로를 바꿀 수 있는 미국 정부는 당장 돌파구를 마련할 기색은 보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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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은 미국과의 협력 속에 하마스를 겨냥한 군사적 압박이 인질 석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중재국인 카타르는 팔레스타인 자치구 가자지구에서 계속되는 참상에 이스라엘을 비판하고 나섰다. 셰이크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 카타르 군주는 "안타깝게도 이스라엘이 합의를 준수하지 않았다"며 "카타르는 당사자들 입장을 좁혀 팔레스타인인의 고통을 완화할 합의를 이루도록 중재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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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
주의 종은 마땅히 다투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에 대하여 온유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참으며 거역하는 자를 온유함으로 훈계할지니 혹 하나님이 그들에게 회개함을 주사 진리를 알게 하실까 하며 (딤후 2:24-25)
팔레스타인의 무장정파 하마스가 더 이상 임시적 합의가 없을 것이라 밝히며 이스라엘의 휴전안을 거부하고, 새로운 종전안을 제시했지만, 이스라엘이 하마스에 대한 불신과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철군 조건으로 이 종전안을 받아들일 가능성이 희박한 것으로 예상한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주님,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을 끝내기 위하여 세계 많은 나라들이 나서지만, 그 어떤 나라도 이 전쟁을 해결하기 어려움을 봅니다. 세상은 미국 정부가 전쟁 경로를 바꿀 수 있다 말하지만, 예수님만이 전쟁을 해결하실 수 있는 줄로 믿습니다.
예수님! 지속된 전쟁을 끝내기 위해 돕는 여러 국가의 지도자들 가운데 주님의 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지도자들이 예수님을 두려워하는 자들이 되도록 하옵소서. 그러하여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리더들이 서로 비난하고 다퉜던 그동안의 일들을 회개하여 주옵시고,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주의 뜻을 따라가는 주의 종이 되게 하옵소서.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만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민족을 살리실 줄 믿습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교회가 먼저 십자가 앞에 하나 되게 하셔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가운데 한 형제 되었음을 알리게 하옵소서. 5천 년간 이어졌던 이삭과 이스마엘의 갈등이 이제는 예수님의 보혈로 끊어지게 하시고, 예수님의 보혈로 하나 된 이-팔 민족으로 일어나 열방 민족이 영원한 진리를 알게 하는 주의 마지막 제자로 일어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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