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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헤즈볼라, 레바논남부 이스라엘군 퇴출 요구.."60일간 정전위반"

Daniel 12:3

레바논의 무장 정파 헤즈볼라의 지도자인 나임 카셈 사무총장은 9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이 더 이상 레바논 남부에 주둔하고 있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면서 헤즈볼라가 아직도 레바논의 국방을 위해 헌신할 의사와 힘이 있음을 강조했다.


피살된 헤즈볼라 지도자 하산 나스랄라의 후임으로 지난 해 제4대 사무총장이 된 카셈은 이 날 알-마나르TV와의 인터뷰 방송에서 "헤즈볼라는 현재 군사 작전을 중지 중이지만, 완전한 작전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카셈은 "지난 60일 동안에 걸쳐서 이스라엘군은 헤아릴 수도 없는 정전 위반을 저질렀다. 정전 협정엔 이스라엘군이 리타니강 건너로 퇴각해야 한다고 분명하게 명시되어 있다"고 말했다.


카셈 사무총장은 레바논 국내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헤즈볼라는 국내 안보에 관해서는 정부 보안군의 권한과 독자적 입지를 보장하고 있지만, 국제적인 안정과 국가 전체의 안위를 위해서는 여전히 헌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렇지만 이스라엘이 여전히 레바논의 권리를 침해하면서 위협적인 태도를 유지하고 있는 한 헤즈볼라의 무력은 여전히 국방에 결정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그는 밝혔다.


(중략)

헤즈볼라는 이스라엘군이 레바논에 남아 있는 한 그것에 저항하기 위해 정치적 군사적 문제에 지속적으로 관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스라엘의 지상군 파견으로 전면전에 이르렀던 이스라엘군과 헤즈볼라와의 전투는 지난 해 11월 27일의 정전 협정으로 1년여 만에 중단되었다.


정전 협정엔 이스라엘군이 60일 이내에 레바논 남부에서 완전 철수하도록 지정되어 있다. 하지만 이스라엘군은 국경 부근의 5개 요충지를 여전히 점령한 채 헤즈볼라의 지속적인 침략을 방어하기 위한 것이란 핑계로 주둔을 계속하고 있다.


출처 : 뉴시스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요한복음 1:29)

주님, 중동 땅 가운데 서로의 생각과 입장으로 평화를 갈망하며 끝없이 분쟁하고 고통하는 민족들이 있습니다.


끊이지 않는 레바논 헤즈볼라와 이스라엘의 이 대립 관계가 아직도 풀리지 않을 문제처럼 보이기만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 이들 가운데 눈앞에 보이는 땅의 문제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정말 가장 중요한 것은 이들에게 참 구원과 평화를 주실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믿습니다.


우리를 대신하여 세상의 모든 죄를 지고 가셨던 하나님의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레바논 민족과 이스라엘 민족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헤즈볼라의 무력과 이스라엘의 무력이 그들을 지켜주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어린양으로부터만 그들의 구원이 있음을 이제는 이들이 깨닫게 하여주시옵소서!


이 라마단 기간, 특별히 이 두 민족 가운데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양께만 있는 그 진리가 온전히 선포되게 하여주시고, 그리하여 함께 언약의 성취를 이뤄나가는 백성들로 일어서게 하여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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