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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 소식] 아프간 모스크서 총기난사로 6명 사망…IS 소행 자처

최종 수정일: 5월 2일


아프가니스탄의 이슬람교 사원(모스크)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최소 6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확인됐다.


AFP 통신에 따르면 30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내무부는 대변인을 통해 전날 오후 9시쯤 북서부 헤라트주(州) 구자라 지역의 시아파 모스크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무장 괴한이 난입해 신도들을 향해 총격을 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로 모두 6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친 것으로 내무부는 집계했다. 주민들은 AFP에 무장괴한 3명이 모스크에 들어왔으며 1명이 사원 밖에서 보초를 서는 사이에 나머지 2명이 총기를 휘둘렀다고 증언했다.


이날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는 이번 모스크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아프가니스탄은 2021년 8월 이후 수니파 무장단체인 탈레반이 통치하고 있다. 탈레반은 IS를 아프가니스탄 전역에서 축출했다고 주장하지만, 이란과 접한 헤라트주에선 시아파 신도들을 대상으로 한 IS의 테러 공격이 끊이질 않고 있다고 이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출처: 뉴스1


예수는 영원히 계시므로 그 제사장 직분도 갈리지 아니하느니라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간구하심이라 (히7:24-25)

어제나 오늘이나 내일이나 영원히 동일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아프가니스탄의 이슬람교 사원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듣습니다.


21년 8월 이후 수니파 무장단체인 탈레반이 이 땅을 통치하며 IS의 테러 공격이 끊이지 않는 아프가니스탄을 긍휼이 여겨 주옵소서.


하나님께서는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시는 주님이십니다.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탈레반의 통치에 두려워 떨고 있는 아프가니스탄 영혼들이 주님께 나아갈 때 온전히 구원을 베풀어 주옵소서.


어둡고 변하지 않을 것 같아 보는 어두운 이 때에 진리에 갈급한 자들이 주님을 찾게 하시고, 수많은 주의 백성들이 돌아오게 하소서.


지금은 한국교회가 이 땅을 갈 수 없지만 함께 기도하며 나아갈 때 아프가니스탄 가운데에 이전에 없던 부흥이 임하게 하시고, 탈레반의 통치가 아닌 하나님 나라의 통치가 이 땅에 임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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